아이센스,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립·지속가능 ESG경영 성장 목표
준법·반부패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ISO 37001’ 인증도 동시 획득
아이센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기념 사진. ©i-SENS, Inc.
글로벌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이센스(대표이사 차근식, 남학현)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확립하고, 지속가능 ESG경영 성장을 이루기 위한 기반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도입을 선언하고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 본사에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권장하는 기업 내부의 준법 경영체계로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자율적으로 법 위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이번 선포식은 아이센스 대표이사, 주요 임원,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선포식에서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철저한 준수 ▲위반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운영을 통한 협력사·고객과의 상생 ▲윤리 경영의 실천과 소비자 권익 보호 등 핵심 행동강령을 전사적으로 이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이센스는 이번 CP 도입을 계기로 매년 3월 3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 교육과 자율점검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율준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해서는 포상 및 인센티브를 통해 내부 준법 인프라를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CP 도입에 대해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아이센스가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이센스 ISO 통합인증 수여식 기념 사진. 윤리준법경영인증원 조웅래 실장(좌)과 아이센스 남학현 대표이사(우). ©i-SENS, Inc.
ISO 37301은 기업이 복잡한 법규와 사회적 기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준법경영 문화를 내재화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준법경영 표준이며, ISO 37001은 조직 부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방·대응체계를 마련해 반부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글로벌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입니다.
이번 인증은 아이센스가 기업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률과 윤리 규범을 체계적으로 준수하며 부패 리스크를 예방·관리할 수 있는 내부 통제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국내외 어떤 규제 환경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업임을 공인 받은 결과입니다. 아이센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윤리와 책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며, ESG 경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입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이번 ISO 인증에 대해 “단순한 형식적 기준 충족을 넘어, 준법 위반과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스템을 갖췄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