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신 기사를 바탕으로
당뇨병 치료제와 연속혈당측정기(CGM)를 둘러싼
제도 개선 논의 현황에 대해 쉽게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당뇨병 치료 환경,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요?

당뇨병 치료 방법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과 함께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다양한 관리 방법이 확대되면서,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당뇨병 치료 환경과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의료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당뇨병 관리에서 중요한 ‘합병증 예방’

당뇨병은 혈당 관리뿐 아니라 합병증 예방도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등을 함께 앓게 되면 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초기부터 환자 상태를 고려한 관리의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 심혈관질환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연간 진료비는 최근 4년간(2019~2023년) 24.1% 증가
• 고혈압을 동반한 환자의 진료비 역시 같은 기간 24.5%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당뇨병 관리에서는 혈당뿐 아니라 합병증 위험을 함께 고려하는 치료 방향이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함께 변화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 방향성

최근 심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위험 등을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진료 환경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2025 당뇨병 진료지침’에서도 기존처럼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치료 순서를 적용하기보다,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동반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를 선택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진료 환경은 환자 맞춤형 치료를 더욱 중요하게 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당뇨병 치료 관련 건강보험 급여 기준

의료계에서는 현재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이러한 진료 환경의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초 건강보험 급여권에 진입한 일부 GLP-1RA(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치료제의 경우에도, 현행 급여 기준에서는 일정한 처방 조건을 충족해야 급여 적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의료계에서는 최신 진료지침과 실제 임상 현장을 함께 고려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약제뿐 아니라 연속혈당측정기(CGM) 역시 제도 개선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건강보험은 1형 당뇨병 환자와 일부 임신성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의료계와 환자단체에서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중증 제2형 당뇨병 환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요양비’ 방식에서 ‘요양급여’ 형태로의 전환이 논의되는 이유

현재 연속혈당측정기는 요양비 제도를 통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는 환자가 제품을 먼저 구매한 뒤 건강보험공단에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초기 비용 부담, 환급 절차의 번거로움, 의료기관에서의 사용 교육 연계 어려움 등의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에서 처방과 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요양급여’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약제 일반원칙 개정과 연속혈당측정기 요양급여 전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통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과 의료 현장의 현실을 함께 고려한 제도 마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관리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치료와 혈당 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본 콘텐츠는 최근 보도된 의료 정책 및 제도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특정 의약품이나 치료 방법을 권장하거나 광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며, 치료와 약물 선택은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매일경제, ‘15년전 낡은 급여기준에 묶여 … 당뇨병 신약치료제 ‘그림의떡’, https://www.mk.co.kr/news/it/12080961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