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홍보 캠페인 진행
슬로건 “Feel the flow, find your freedom”…자기 돌봄·감각의 중요성 환기

아이센스가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메가박스 신촌에서 개최되는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관련 캠페인 ‘F를 완성하다’를 진행한다. ©i-SENS, Inc.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 기업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메가박스 신촌에서 개최되는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황혜림)와 함께 ‘F를 완성하다(Rebalancing F)’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서로의 세계를 마주하고 상상하며, 다양한 목소리와 연대하는 축제의 장으로, 전 세계 38개국 138편의 여성 영화를 상영합니다. 감각적 시선과 사회적 메시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대의 감각을 담은 여성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센스의 ‘F를 완성하다’ 캠페인은 영화제의 슬로건인 ‘F를 상상하다(Reimagining F)’와 맥락을 같이 하며 감각적 삶과 자유, 건강한 일상의 균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를 통해 몸의 리듬을 감지하고 돌보는 일이 곧 자유로운 삶의 실천이라는 인식을 제안하며, 슬로건 “Feel the flow, find your freedom” 을 바탕으로 자기 돌봄과 감각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합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메가박스 신촌 일대에서는 캠페인 관련 부스를 포함해 다채로운 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자기 관리와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입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아이센스는 2012년부터 10년 넘게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업은 예술과 헬스케어가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연대이자,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공동의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지향하는 ‘다양성’, ‘연대’, ‘돌봄’의 가치를 기술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과 접목함으로써, 여성의 삶과 건강을 둘러싼 사회적 담론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만들어온 의미 있는 흐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강한 일상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건강 역시 삶의 다양성과 연대, 그리고 감각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업이 자기 돌봄의 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