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 참가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 참가합니다.

EASD(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는 세계 최고 권위의 당뇨병 연구 및 치료 관련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당뇨병 분야의 전문가, 의료진,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아이센스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당뇨병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과 ▲Sens365 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보다 정밀하고 개인 맞춤형 당뇨 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케어센스 에어는 정확한 연속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실시간 혈당 관리 정보를 제공하며, Sens365는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을 강화한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치료 의사결정과 맞춤형 진료를 지원합니다.

이번 EASD 2025 참가는 아이센스의 기술이 글로벌 당뇨병 관리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센스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전 세계 파트너, 협력사, 그리고 방문객들에 기술 비전과 혁신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당뇨병 관리에 있어 연결성과 접근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센스는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